안녕하세요. 퇴창 김대리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가오픈과 정식 오픈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가오픈은 정식 오픈을 하기 전에 연습하는 단계이자 가게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오픈 중이라 하더라도 오픈한 것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단골손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게 되며, 작은 실수가 반복되면 오픈 전에 손님을 잃게 되므로 가오픈은 양날의 칼을 가진 기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정식 오픈을 하기 전에 홍보를 많이 시작하고 오픈을 합니다. 그러나 홍보한 내용과 서비스가 다르게 된다면 이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가 있으므로 가오픈이라는 선택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오픈 기간이더라도 직원들의 교육이 덜 돼있다면 가족이나 지인을 제외한 일반 손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