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에게 묻곤 한다. 너는 왜 오래 일하지 못하냐고.. 사실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 없기에 김대리는 조금 먼저 미래를 다녀왔다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 김대리는 왜 젊어서 돈을 못 벌었을까? 그리고, 왜 취업과 창업을 반복했는가? 잠깐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실 김대리는 어려서부터 다재다능했다. 그래서 였을까? 자만하지 않으려 했지만, 사람이었기에 자만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자만과 자신을 구분하는 것은 한 끗차이이다. 그러나 자신인 줄 알았던 것은 자만이었고, 그 자만으로 모든 일을 잘할 수 있을 거란 착각 속에 살게 되었다. 그렇다고 분명 노력을 안 한 삶은 아니다. 삶이란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나름 학창 시절에는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였고,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왔던 것 같다..